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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기록지 (Expire note)
이름/등록번호 | 코코아 / R11M1H | |
사망시각, 장소 | 2026년 10월 8일 18시 20분경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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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경과 | 2026년 3월 17일 대구시 서리지 수변공원에서 발견되어 대구유기동물보호협회에 입소함. 우측 눈 이상과 기력 저하로 돌봄이 필요하여 3월 24일 하늘바람의집에 입소함. 입소 당시 우측 안구 퇴축과 코끝의 외상 흔적이 있었고, 변이 작고 모양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배가 통통하게 느껴졌음. 입소 몇 시간 후 건초를 먹기 시작함. 성격이 느긋하고 사람을 많이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였음. 4월 6일 중성화 및 우측 눈꺼풀 수술을 받음. 평소 간식을 달라고 사람을 쫓아다니며 손을 코로 툭툭 치곤 하였고, 사료를 잘 먹으며 건무화과와 건딸기를 좋아함. 쓰다듬는 손길을 오래 받는 편은 아니었으나, 뒷발을 쭉 펴고 편안하게 누워 쉬는 모습을 자주 보임. 이불을 파헤치거나 배변패드를 뜯는 것을 좋아하였음. 5월에는 체중이 1.955kg까지 줄어 셜록과 잠시 분리하여 지내며 생초와 사료, 과일 및 크리티컬케어로 영양을 보충함. 이후 식욕과 활력이 좋고 변의 모양도 나아졌으며, 6월 3일에는 체중이 2.56kg으로 회복됨. 건초의 기호도를 살피고 여러 종류의 건초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돌봄을 이어감. 셜록이와 함께 울타리에서 지낼 때는 나무터널 위에 함께 누워 있거나 화장실 안에서도 함께 있는 등 항상 붙어서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임. 8월에 셜록이와 식이 문제로 분리하던 기간에는 잠깐의 분리도 마음이 아플 정도로 서로 가까운 모습을 항상 보여주었음. 사료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였으며, 이후 치아 문제로 건초를 먹기 어려워 주로 사료를 먹으며 지냄. 9월 9일 레이동물병원에서 치아 검진과 우측 뒷발 엑스레이 검사를 받음. 하악에 농이 만져지고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음. 우측 발목은 과거 골절 또는 탈골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별도의 처치는 필요하지 않다고 함. 9월 16일 치아 트리밍과 하악농양 제거 수술을 받음. 수술 후 개방창을 관리하고 내복약과 크리티컬케어를 급여하며 회복을 도움. 돌아온 뒤 스스로 물과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임. 9월 23일 수술 부위의 실밥을 제거하였으나 농이 계속 차고 흘러나와 추가 내복약을 처방받고 경과를 관찰함. 10월 1일에는 경정맥과 가까워 수술로 제거하지 못했던 부위에서 농이 흘러 국소마취 후 절개하여 배농할 수 있도록 함. 이후 내복약과 진통 처치, 배농 관리 및 영양 보조를 이어감. 10월 5일부터 스스로 먹는 양이 크게 줄어 셔우드와 크리티컬케어를 시린지로 급여하고 수분 섭취를 도움. 배변량도 줄고 변의 크기가 작아짐. 활동성이 조금 나아지는 모습이 있었으며, 10월 7일 밤에는 당근잎과 사료, 마른잎을 조금씩 스스로 먹는 모습이 관찰됨. 10월 8일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었으나 오전과 낮에 시린지로 급여한 셔우드를 잘 받아먹음. 15시 30분경 레이동물병원에 내원하였고 체온이 42℃로 측정되어 패혈증을 의심하고 혈액검사를 시행함. 심한 빈혈이 확인되었으며 이후 급격히 기력이 저하되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으로 이송함. 이송 중 개구호흡과 침 흘림이 나타나고 눈에 힘이 풀림. 17시 30분경 병원에 도착하였으나 추가 검사와 적극적인 처치가 어려운 상태였음. 조금이라도 편하게 숨 쉬고 통증을 덜 수 있도록 산소 공급과 진통제 주사 처치를 받으며 임종을 지킴. 18시 20분경 숨을 거둠. 다음 날에도 함께 지내던 셜록의 곁에 머물며 작별의 시간을 가짐.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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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 종류 | 자연사 직접사인: 패혈증 선행원인: 하악농양 기저질환: 부정교합 | |
작별의 동반자 | 봉봉님, 시나님, 깐순님, 파엘님, 유니맘 |
사단법인 하늘바람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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